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노에 코노카 (문단 편집) === 백합 === 분명 초반엔 네기와 은근히 얽히는가 했지만 [[사쿠라자키 세츠나]]의 등장 이후로 다 잊어버리고 오로지 세츠나 올인으로 넘어갔다.(일명 '''코노세츠''') 결국 중반부 이후로 히로인 경쟁에서는 완전히 탈락. 그러나 [[아카마츠 켄]] 작품의 특성상 아무리 유망한 히로인이어도 [[진히로인]]을 이기는 건 불가능하기에 그녀 본인의 [[행복]]을 위해선 매우 현실적이고도 현명한 선택이었다. 오히려 이 노선이 되려 [[백합]]을 좋아하는 또 다른 부류의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덕분에 그 전보다 인기가 많아져서 캐릭터로서의 비중은 더욱 커졌다. 아예 작가도 이쪽의 노선을 적극적으로 밀어줘 세츠나와 가계약까지 해버리고 어떻게 보면 작중에서 누구도 따라할 수 없는 독보적인 위치에 올랐다. 한마디로 [[주인공]]을 놓고 [[히로인 쟁탈전]]에서 피 튀기게 싸우지 않아도, 충분히 인기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증명한 케이스라 할 수 있겠다. 물론 모두가 환영하는 건 아니고, [[백합]] 속성을 좋아하지 않는 독자들은 꽤나 싫어한다. 어찌보면 코노카 캐릭터의 매력이 백합 속성에 마모되어갔다고도 볼 수 있기때문. 하지만, 그래도 네기가 페이트에게 당했을 때 보이는 반응을 보면 네기도 무지 좋아한다. 다만 이쪽은 가족애의 연장선에 가까워서, 네기를 돌봐주어야 할 어린 [[남동생]] 정도로 보고 있는 것 같다.[* 공식 팬북에 나온 호감도 랭킹 완전판을 참고 시 종합 순위가 9위. 友이 9, 親이 11인데 恋이 4에 불과. 가족애에 가깝다. 10점의 愛, 6점의 色이라는 변수도 무시 못하긴 하지만 세츠나가 있으므로 무의미.] 마지막권의 네기쟁탈전 때 다른 경쟁 캐릭터들이 '모두에게 가능성이 있으니까 무리하게 네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캐는 건 그만두기로 하자'고 합의를 봤을 때 코노카만 '제3자인 누나입장에서 그래도 네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고 싶다'는 반응을 보였던 걸로 보아 네기마 세계선에서의 하렘라인에서 탈락인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